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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since 2007-2008.10.13.

출애굽기 18:13-27 | 동역과 공동체

by 조나단 브레이너드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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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7.12.03.(월)
정리: 2022.09.26.(월)

 

출애굽기 18:13-27

이튿날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 곁에 서 있는지라 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이르되 네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어찌 됨이냐 어찌하여 네가 홀로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네 곁에 서 있느냐 모세가 그의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쪽을 재판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하는 것이 옳지 못하도다 너와 또 너와 함께 한 이 백성이 필경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네게 너무 중함이라 네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네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그 백성을 위하여 그 사건들을 하나님께 가져오며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큰 일은 모두 네게 가져갈 것이요 작은 일은 모두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너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네게 쉬우리라 네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네게 허락하시면 네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모세가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능력 있는 사람들을 택하여 그들을 백성의 우두머리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가져오고 모든 작은 일은 스스로 재판하더라 모세가 그의 장인을 보내니 그가 자기 땅으로 가니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동역과 공동체

IVF는 새 리더들을 세울 시기다.

 

1. 동역
 오늘도 함께 일하는 것에 관하여 주께서 말씀하시는 듯하다. 혼자 여러 가지 일을 하지 않고, 일을 나눠서 하는 것이다. 나는 예수님이 아니다. 그리고 공동체로 부름 받았다. IVF 공동체는 지금 세워지는 이스라엘 공동체와 닮은 구석이 있다.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과 같이, 12지파가 나뉘어 있듯이, 지부가 나뉘어 있고, 지방회 대표 간사님, 지부 담당 간사님, 코리더, 소그룹 리더가 세워져 있다. 그리스도의 몸(교회)을 이루어, 어느 한 지체가 모든 일을 감당하는 구조가 아니다.
 이제 새로이 십부장들(소그룹 리더)이 세워질 것이다. 내가 그들 중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러하다면 사역을 함께 담당해야 한다.

2. 리더로 세움 받은 자
 v. 21.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세운다고 하였다. 나는 이에 합당한가? 오늘 DPM 중에 나를 연단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았다. 정금과 같이 만들기 위해 불 가운데로 집어넣으시는 하나님. 그래서 더욱 21절과 같은 자로 다듬어지며 순결해질 것이다.
 - 다른 권능이 발휘되는 게 아니라, 은사적인 게 아니라(병훈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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