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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since 2007-2008.10.13.

출애굽기 9:1-12 | 하나님의 점강법

by 조나단 브레이너드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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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7.11.02.(금)
정리: 2022.08.26.(금)

 

출애굽기 9:1-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고 억지로 잡아두면 여호와의 손이 들에 있는 네 가축 곧 말과 나귀와 낙타와 소와 양에게 더하리니 심한 돌림병이 있을 것이며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가축과 애굽의 가축을 구별하리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것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여호와께서 기한을 정하여 이르시되 여호와가 내일 이 땅에서 이 일을 행하리라 하시더니 이튿날에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시니 애굽의 모든 가축은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한지라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본즉 이스라엘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화덕의 재 두 움큼을 가지고 모세가 바로의 목전에서 하늘을 향하여 날리라 그 재가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되어 애굽 온 땅의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서 악성 종기가 생기리라 그들이 화덕의 재를 가지고 바로 앞에 서서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날리니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 악성 종기가 생기고 요술사들도 악성 종기로 말미암아 모세 앞에 서지 못하니 악성 종기가 요술사들로부터 애굽 모든 사람에게 생겼음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크레센도

그동안 열 가지 재앙은 각자의 의미가 있고 강도가 비슷하다고(마지막을 제외하고) 생각해왔다. 물론 각자의 의미가 있는 것은 맞지만, 표징들이 점점 더 또렷해지는 것은 몰랐다. 태양의 형태로 나타난 표징은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었다. 애굽 전역에 임하던 표징이, 그것도 요술사들이 어떻게 따라할 수 있었던 이적이, 이제는 애굽인들의 땅과 히브리인이 거하는 고센 땅에 구별하여 임하고, 요술사들도 행할 수 없어 하나님 여호와를 인정하였으며, 나아가 요술사들마저 재앙을 받았다. 또한, 점점 더 바로 개인에게 직접적인 피해로 다가온다. 점점 더 하나님의 하나님이심과 능력이 드러난다.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다.

지속적으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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