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07.09.10.(월)
정리: 2022.07.04.(월)
베드로후서 3:8-1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개역개정)
나의 묵상: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작년인 대학 1학년, 내 삶의 소망은
주님이 다시 오는 것이었다.
선교한국 2006 마지막 날,
안산동산교회에 모인 5,500여 명을 보며
이들이 다 천국 복음을 증거하러
모든 민족에게로 간다면
내가 육신으로 호흡하고 있는 동안에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만 같았다.
IVF 여름 수련회에서도 박영덕 목사님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예수 재림을 소망해야 하고,
오늘 말씀처럼 그 날이 도적 같이 올 것이기 때문에
늘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모든 것을 태우는 불이 임할 때 견디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다 칭함 받은 자들뿐이다.
자랑도, 재물도, 지위도, 권세도 다 타버릴 것이다.
그 날이 바로 오지 않음은 대사명(Great Commision)이
온전히 완성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기에,
오늘도 하나님의 사람들은 진리를 전하며,
나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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