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대묵상록530 2009.01.21. 감사와 원망 요즘 가위 바위 보를 계속 진다. 하루에도 몇 번씩 진다. 전입 초에는 한 번도 안 졌었다. 그래서 한 명 세워 놓고 눈 던지기를 할 때도 15번 중 한 번도 안 걸린 적도 있었다. 그러나 어느 때부터 계속 지기 시작하면서, 오늘도 8-9명의 식판을 혼자 닦았다. 섬긴다는 마음보다는 원망과 짜증이 났다. 물도 차갑고 손가락도 아프다. 그때 처음 자대 교회에서 설거지를 하던 때가 생각났다. 그때는 자원해서 감사로 했었는데. 2023. 5. 28. 2009.01.21. 포스트모던 글쓰기 이 이야기가 원하고 있다. 자신을 드러내기를. 나를 통하여. 인격과 의지를 갖고서. 2023. 5. 28. 2009.01.21. 선지자란 하나님은 그분의 선지자를 ‘대사’나 ‘왕’이나 ‘관료’나 ‘신하’나 ‘직분자’ 등으로 부르지 않고 ‘내 종’이라고 부르셨다. 2023. 5. 27. 2009.01.20. 살아있는 말씀 말씀이 살아있고 의지와 능력이 있음이여 ―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행 20:32) 2023. 5. 26.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1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