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대묵상록530 2008.12.08. 예수의 손 내 발을 씻긴 손을 굵은 못이 뚫었다. 2023. 2. 2. 2008.12.08. 십자가로 나를 눌러 군대 와서 처음으로 새벽 기도회를 갔다. 다른 기도보다…… 하나님 앞에 엎드린 한 사람의 예배자가 되게 해달라는 간구가 나온다. 그리고 이제껏 메모했던 내용들이 나에게 적용되며 기도로 쏟아져 나왔다. 하나님의 부메랑 효과. 나를 말쟁이와 글쟁이가 되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부메랑 효과를 깨달은 후 나는 권면하거나 기도회를 인도할 때 이런 말을 하곤 한다. 이건 나 스스로에게도 하는 말이라고. 동방현주의 한국에서의 마지막 찬양이 생각난다. 어느 날 자신을 돌아보니 말쟁이가 되어 있었다는 고백. 나는…… 주의 은혜로 날 채우기 위해 나를 버려야 한다. 십자가를 져서 꼿꼿한 목과 허리를 공손히 굽혀야 한다. 2023. 2. 1. 2008.12.07. 나를 채우는 것, 나를 비우는 것 완벽주의와 자부심은 사람의 칭찬을 얻을 수 있지만 겸손과 자기 내려놓음은 하나님의 개입과 들어 쓰심을 순탄하게 한다. 2023. 1. 31. 2008.12.07. 헌신의 이유 나를 드린다는 고백은 사랑이 있기에 가능하다. 온전한 사랑이 죽음과 비난과 박해의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 나를 기꺼이 기쁨으로 드릴 수 있게 한다. 이 사랑은 주께서 먼저 ‘임마누엘’로 본을 보이셨다. 2023. 1. 29.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