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대529 2009.05.16.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군대에 오면 절실하게 안다. 남자들은 타고난 죄인이다. 그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어떠하든, 여성을 철저하게 인격으로 대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여자란 유희의 대상, 음식에 지나지 않는다. 2023. 12. 3. 2009.05.16. 하나님의 붓 하나님, 늦었지만 글쓰기에 대한 우상 숭배를 회개합니다. 글쓰기에 목숨을 걸고 무릎까지 꿇었던 어리석음을 용서하시고, 글 쓰는 동안 가진 자기 만족과, 사람의 칭찬과 명성을 갈구했음을 용서하소서. 이제는 하나님의 붓이 되게 하소서. 2023. 12. 3. 2009.05.16. 하나님이 말씀으로 지시하시는 이유 후임들이 들어오자, 처음에는 후임들이 할 일을 내가 본으로 대신, 혹은 몰래 해줬다. 그러더니 후임들이 아예 손 놓으려고 했다. 그래서 말로 가르치고 직접 하게 하였더니 질서와 체계가 잡히고, 후임들이 제대로 배우고 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그제야 나는 하나님께서 아담부터 아브라함, 광야의 이스라엘에게 왜 말로 지시하셨는지 이해했다. 그분의 말씀으로 인도하심에 순종할 때 우리의 영과 몸이 성취, 인내, 사랑, 믿음, 소망 등 하나님이 뜻하신 바를 배우고 성장하며, 이후로도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3. 12. 2. 2009.05.14. 뒷담화 그나마 크리스천인 김HG 병장님이 전역을 앞두고 휴가로 자리를 비우자, 다른 선임들의 불평과, 알지 못하고 단정하는 말과 음해를 한다. 저들끼리 묻고 답하고 낄낄대는데, 나는 오늘까지만 못 들은 척하기로 했다. 2023. 11. 30.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1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