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벽 기도22 2009.01.05. 새벽 기도 8 학력, 지위, 가정 환경이 사랑하는 전도 대상자로의 무리 속으로 들어갈 수 없게 한다면 버린다. 이제야 바울이 자신의 출신을 숨겼던 이유를 알겠다.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그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 2절 러시아의 표트르 대제가 생각난다. 그는 러시아를 발전시키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유학생 무리에 섞여 직접 배우며 망치를 두들겼다. 2023. 4. 9. 2009.01.05. 새벽 기도 7 다함이 없는 마음, 정함이 없는 마음을 주께서 안타까워하시나이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찬송하리이다”(시 57:7)는 고백을 저는 언제쯤 드릴 수 있겠나이까. 이전 날 일을 이루기 위해 능력을 구하였던 제가 이제는 하나님께 한 가지만 구합니다.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2023. 4. 8. 2009.01.04. 새벽 기도 6 무언가 중요하고 새로운 깨달음들이 있었는데 수시로 머릿속에서 사라졌다. 기도로 하나님께 올라갔을 것이다. 2023. 4. 6. 2008.12.27. 새벽 기도 5 예전에 이런 말을 듣고 즐겨 썼던 표현이 있다. 십자가는 나를 위한 것이지만 이 세상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내가 이 ‘문장’에 매료되어 있을 때, 나는 ‘나를 위한 십자가’를 잊어만 갔다. 그래서 오늘만큼은 문장 속 말의 순서를 바라보고자 한다. 십자가는 온 세상을 위한 것이지만, 나 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이 문장을 대할 때는 이기심이 빠져야 한다. 십자가는 온 세상의 각 사람을 위해 세워졌다. ‘나’라는 존재를 무리‧군중 속에 묶어버리지 않고, 절대로 넘어가는 법 없이 찾아내어 은혜를 부어주신다. 이는 다른 사람에게도 마찬가지겠지만, 나를 사랑하는 십자가의 그리스도가 있다는 사실은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2023. 3. 19.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