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양록537 2008.11.24. 내 소원과 하나님의 뜻 이미 알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날 계속 좌절시키고 계심을. 19일부터 내 자신감이 추락할 때, 가난하고 애통하는 심령을 가질 때를 기다리고 계심을. 괜히 기대하게 하신 것도, 타이밍을 놓치게 하신 것도, 다 그분께서 주관하신 일이다. 사실…… 나는 두려웠다. 다시 나를 부수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싫었다. 그리고 지금도 예감하고 있는 사실은, 나는 더 내 원이 좌절되어야 하고 아버지의 계획이 선하고 신실하다는 걸 다시 깨달을 때까지 더더욱 추락해야 한다는 것. 2022. 12. 30. 2008.11.? 나를 만드는 것은 내 자신감이 나를 강하게 하지 않는다. 잘난 내가 나를 만들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못난 나를 빛나게 만들어 가신다. 2022. 12. 27. 2008.11.? 신병교육대 목회자 신병교육대 이OO 목사…… ‘좋은 사람’일지언정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인상은 없었다. 2022. 12. 25. 2008.11.22. 군대 보직 “하나님, 제 보직 어떡합니까?” “너는 내가 만들어 간다. 네가 어디에 있든지.”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되었더라. 2022. 12. 24.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1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