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배26 2009.05.13. 핍박일까 잘못한 선택일까 처음으로 군종병 업무를 본다고 근무자 교육을 열외하였다. 근무자 명령서를 짜는 병사와 이야기했고, 당직 계통을 통하여 모든 허가를 맡았으며 신고까지 하고 교회에 올라갔다. 예배를 마치고 내려오자 평소 교회를 싫어하고 내게 ‘군종 나부랭이’라고 부른 같은 생활관 김JH 일병이 뭐라고 했다. 내가 이야기를 해도 자신은 그렇게 생각한다며, 마지막에 “너 군종하는 걸로 태클 많이 들어올 거라고 전에 얘기했을 텐데”라며 여운을 남기고 밖으로 나갔다. 순간 “나한테 따지지 말고 부대에 얘기하라”고 쏘아붙이고 싶었지만, 속으로 삭이며 참았다. 2023. 11. 29. 2009.05.03. 레위 자손 예배를 섬기는 자―그것이 뒤에서 컴퓨터를 다루는 것일지라도―, 죄악을 끊고 은혜를 아는 레위 지파의 후손 2023. 11. 2. 2009.04.29. 군종병 집체교육 1일차 수요 예배. 휴가 이후 처음으로 예배를 드렸다. 살아있는 예배를. 성령님이 내 피부로 느껴진다. 2023. 10. 15. 출애굽기 40:17-33 | 내가 성막이다 작성: 2008.04.18.(금) 정리: 2023.10.07.(토) 출애굽기 40:17-33 둘째 해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니라 모세가 성막을 세우되 그 받침들을 놓고 그 널판들을 세우고 그 띠를 띠우고 그 기둥들을 세우고 또 성막 위에 막을 펴고 그 위에 덮개를 덮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그는 또 증거판을 궤 속에 넣고 채를 궤에 꿰고 속죄소를 궤 위에 두고 또 그 궤를 성막에 들여놓고 가리개 휘장을 늘어뜨려 그 증거궤를 가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그는 또 회막 안 곧 성막 북쪽으로 휘장 밖에 상을 놓고 또 여호와 앞 그 상 위에 떡을 진설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그는 또 회막 안 곧 성막 남쪽에 등잔대를 놓아 상과 마주.. 2023. 10. 8.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