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나님246 2009.09.05. 새벽 기도 4 병영문학상을 두고 기도하려는데, 하나님께서 “나의 시, 나의 노래도 내게 지어주렴……” 하고 말씀하셨다. 그동안 나는 얼마나 이기적이었던가! 상 하나를 위해 75수의 시를 국방부에 제출할 마음과 정성을 하나님께 돌렸더라면! 나는 찬송시를 지을 줄 모르니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였다. 2024. 4. 16. 2009.09.05. 새벽 기도 3 단순히 신종 플루가 사라지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았다. 이 일을 통하여 우리 부대가 하나님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것이 성경적인 기도라 여겼다. 최근 읽은 에스겔의 내용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 때에야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2024. 4. 15. 2009.09.02., 04.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하여 창세기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구약 시대에는 제사로 단이나 회막이나 성전에서 제물의 희생으로 하나님과 인간이 힘겹게 만났다. 그러다가 주께서 육신으로 오셔서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인간은 그분을 따라 몰려다녔다. ‘부활의 첫 열매’ 이후에는 특정한 사람들에게 임하시던 성령께서 만민에게 임하셨다. 우리 같은 범인들 안으로 들어와 거하신다. 이제는 늘 동행하고 동거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까지가 이전까지 깨닫고 가르치던 내용이다. 그러나 여기서 더 나아가, 어린 양의 피로 씻음 받은 우리는 오늘날 성령님과 함께하지만, 마지막 이후에는 부활체로서 어린 양의 피로 씻은 흰 옷을 입고 하나님께서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온전히, 그리고 영원지속적으로(everlasting) 합하여 하나 되어 거할 것.. 2024. 4. 12. 2009.(날짜 미상) 입술, 마음, 생각, 생활 악은 이름을 부르는 곳에 나타나고 생각 속에, 생활 속에 들어가려 한다. 악한 것들의 이름은 부르지도 말라 한 것은 이 때문인 듯하다. 다만 대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라. (2024.04.10. 개정) 2024. 4. 10. 이전 1 ··· 3 4 5 6 7 8 9 ··· 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