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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P488

마태복음 12:46-50 | 배제와 포용 작성: 2025.04.04.(금) 정리: 2025.06.24.(화)마태복음 12:46-50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개역개정) 예수께서 아직 무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밖에서 예수께 말을 전하려고 했다. 누군가 예수께 말씀드렸다. "선생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이야기하려고 밖.. 2025. 6. 24.
사도행전 4:32-5:11 | 진리 앞에 선 거짓말 작성: 2009.03.04.(수) 정리: 2025.01.29.(수)사도행전 4:32-5:11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2025. 1. 29.
2009.12.18.-19. 폴 리틀,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IVP)을 읽다가 3 우리 인생이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를 거쳐 가는 가운데, 보르헤스의 「끝없이 갈라지는 길이 있는 정원」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택, 순종과 불순종의, 그리고 우연 없음. 그런데 본서에 이런 내용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이라는 천의 가닥을 다시 짜는 놀라운 방법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고백과 회개 가운데 그분께 나아갈 때 바로 그 시점에서 우리를 다시 받으시고 다시금 온전히 사용하십니다. 우리의 거역이 그분을 놀라게 못하며, 그분의 은혜는 바로 우리에게까지 미칩니다.”(Paul Little,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Affirming the Will of God」, 『하나님께 묻다』, 송인규 역, IVP, 2008.) 끝없이 갈라지는 길에서 언제나 새롭게 하시고, 우리를 이정표로 삼으신.. 2025. 1. 29.
2009.12.18. 폴 리틀,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IVP)을 읽다가 2 하나님께서 나를 해외 선교(3단계)에 부르셨다는 것을 안다. 그전에 이를 위하여 한국 교회의 회개와 그리스도 복음의 순수성 회복과 부흥(2단계)을 기다리며 국내에 있어야 하는 것도 안다. 전자는 입대 전, 후자는 입대한 후에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이를 위한 전 단계가 더 있었다. 그것은 진리의 회복과 기도 운동(1단계)이다. 말씀과 기도. 이 기초 중의 기초를 잘 닦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 단계들의 역추적 방식은 누가복음의 족보와도 비슷하다. 족보는 역추적을 통해 결국엔 하나님에까지 이른다. 그리고 이 세 단계는, 통합적으로 하나님과 인간의 교통, 즉 ‘예배’를 제대로, 다림줄로 정확히 재어(1단계), 먼지 없이 깨끗하게(2단계, 청소), 소외되는 자와 영역 없이 전부가 참여하여(3단..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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