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Qt742

사도행전 10:23b-35 | 억울한 자의 유일한 대변자 작성: 2019.07.12.(금) 정리: 2020.09.13.(일) 사도행전 10:23b-35 이튿날 베드로는 일어나서 그들과 함께 떠났는데, 욥바에 있는 신도 몇 사람도 그와 함께 갔다. 그 다음 날 베드로는 가이사랴에 들어갔다. 고넬료는 자기 친척들과 가까운 친구들을 불러놓고,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가, 베드로가 들어오니, 마중 나와서, 그의 발 앞에 엎드려서 절을 하였다. 그러자 베드로는 "일어나십시오, 나도 역시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면서, 그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베드로는 고넬료와 말하면서 집 안으로 들어가서,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유대 사람으로서 이방 사람과 사귀거나 가까이하는 일이 불법이라는 것은 여러분도 아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사람을 속.. 2022. 11. 27.
사도행전 10:9-23a | 수용과 배제 작성: 2019.07.10.(수) 정리: 2020.09.10.(목) 사도행전 10:9-23a 이튿날 저들이 길을 가다가, 욥바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베드로는 기도하려고 지붕으로 올라갔다. 때는 오정쯤이었다. 그는 배가 고파서, 무엇을 좀 먹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음식을 장만하는 동안에, 베드로는 황홀경에 빠져 들어갔다. 그는, 하늘이 열리고,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퉁이가 끈에 매달려서 땅으로 드리워져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그 안에는 온갖 네 발 짐승들과 땅에 기어다니는 것들과 공중의 새들이 골고루 들어 있었다. 그 때에 "베드로야, 일어나서 잡아먹어라" 하는 음성이 들려왔다.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나는 속되고 부정한 것은 한 번도 먹은 일이 .. 2022. 11. 26.
사도행전 10:1-8 | 마침 작성: 2019.07.09.(화) 정리: 2020.09.09.(수) 사도행전 10:1-8 가이사랴에 고넬료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이탈리아 부대라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었다. 그는 경건한 사람으로 온 가족과 더불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유대 백성에게 자선을 많이 베풀며, 늘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어느 날 오후 세 시쯤에, 그는 환상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천사를 똑똑히 보았다. 그가 보니, 천사가 자기에게로 들어와서, "고넬료야!" 하고 말을 하는 것이었다. 고넬료가 천사를 주시하여 보고, 두려워서 물었다. "천사님, 무슨 일입니까?" 천사가 대답하였다. "네 기도와 자선 행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서, 하나님께서 기억하고 계신다. 이제, 욥바로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라고도 하는 시몬이라는 사람.. 2022. 11. 26.
사도행전 9:32-43 | 누군가 널 위하여 기도하니……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작성: 2019.07.08.(월) 정리: 2020.09.08.(화) 사도행전 9:32-43 베드로는 사방을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내려가서, 거기에 사는 성도들도 방문하였다. 거기서 그는 팔 년 동안이나 중풍병으로 자리에 누워 있는 애니아라는 사람을 만났다. 베드로가 그에게 "애니아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대를 고쳐 주십니다. 일어나서, 자리를 정돈하시오" 하고 말하니, 그는 곧 일어났다. 룻다와 샤론에 사는 모든 사람이 그를 보고 주님께로 돌아왔다. 그런데 욥바에 다비다라는 여제자가 있었다. 그 이름은 그리스 말로 번역하면 도르가인데, 이 여자는 착한 일과 구제사업을 많이 하는 사람이었다. 그 무렵에 이 여자가 병이 들어서 죽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의 [시신을] 씻겨서 다락방에 두었다. 룻다는 욥바에.. 2022. 11.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