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536 히브리서 9:15-28 | 그럼에도 불구하고……날 자녀라 하시네 작성: 2019.08.29.(목) 정리: 2021.03.03.(수) 히브리서 9:15-28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재자이십니다. 그는 첫 번째 언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에서 사람들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약속된 영원한 유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유언의 효력을 논의하는 경우에는, 유언한 사람이 죽었다는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유언이라는 것은 유언한 사람이 죽어야만 효력을 냅니다. 유언한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유언은 아무런 효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첫 번째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은 아닙니다. 모세가 율법을 따라 모든 계명을 백성에게 말한 뒤에,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와 함께 송아지 피와 염소 피를 취하여 언약책과 온 백성에게 뿌리고서, ".. 2023. 2. 3. 2008.12.07. 처음부터 다시 고등학생 때 무엇을 했던, 밖에서 얼마나 날고 기었던 IVF에 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군대도 마찬가지다. 훈련소 정병이라도 자대에 오면 원점이다. 그리고…… 군대 교회도 그렇다. 2023. 2. 3. 히브리서 9:1-14 | 나를 살리는 길 작성: 2019.08.25.(일) 정리: 2021.03.02.(화) 히브리서 9:1-14 첫 번째 언약에도 예배 규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한 장막을 지었는데, 곧 첫째 칸에 해당하는 장막입니다. 그 안에는 촛대와 상이 있고, 빵을 차려 놓았으니, 이 곳을 '성소'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둘째 휘장 뒤에는, '지성소'라고 하는 장막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금으로 만든 분향제단과 온통 금으로 입힌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는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싹이 난 아론의 지팡이와 언약을 새긴 두 돌판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언약궤 위에는 영광에 빛나는 그룹들이 있어서, 속죄판을 그 날개로 내리덮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것들을 자세히 말할 때가 아닙니다. 이것들이 이렇게 마련되어 있어서 .. 2023. 2. 2. 2008.12.08. 예수의 손 내 발을 씻긴 손을 굵은 못이 뚫었다. 2023. 2. 2. 히브리서 8:1-13 | He is here and there with His goodness 작성: 2019.08.24.(토) 정리: 2021.03.01.(월) 히브리서 8:1-13 지금 말한 것들의 요점은 이러합니다. 곧 우리에게는 이와 같은 대제사장이 한 분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는 하늘에서 지엄하신 분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그는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시는 분입니다. 이 장막은 주님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닙니다. 모든 대제사장은 예물과 제사를 드리는 일을 맡게 하려고 세우신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이 대제사장도 무엇인가 드릴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가 땅에 계신다고 하면, 제사장이 되지는 못하실 것입니다. 땅에서는 율법을 따라 이미 예물을 드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과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땅에 있는 성전.. 2023. 2. 1. 2008.12.08. 십자가로 나를 눌러 군대 와서 처음으로 새벽 기도회를 갔다. 다른 기도보다…… 하나님 앞에 엎드린 한 사람의 예배자가 되게 해달라는 간구가 나온다. 그리고 이제껏 메모했던 내용들이 나에게 적용되며 기도로 쏟아져 나왔다. 하나님의 부메랑 효과. 나를 말쟁이와 글쟁이가 되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부메랑 효과를 깨달은 후 나는 권면하거나 기도회를 인도할 때 이런 말을 하곤 한다. 이건 나 스스로에게도 하는 말이라고. 동방현주의 한국에서의 마지막 찬양이 생각난다. 어느 날 자신을 돌아보니 말쟁이가 되어 있었다는 고백. 나는…… 주의 은혜로 날 채우기 위해 나를 버려야 한다. 십자가를 져서 꼿꼿한 목과 허리를 공손히 굽혀야 한다. 2023. 2. 1. 이전 1 ··· 214 215 216 217 218 219 220 ··· 2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