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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4. 예배자 입대 전부터 나는 이 곡을 부르며 내가 걷는 길, 타고 가는 차량이나 전철이 밟는 길(이 차‧버스‧전철에 타는 모두를 포함하여)에 그리스도의 보혈이 뿌려지고, 이 길을 지나는 다른 탈것들도 보혈의 영향을 받기를, 이 지역이 보혈로 덮이기를 기도해왔다. 오늘은 외래 진료를 간 군 병원에서 묵상을 하다가 병원 군무원님과 여군 소령님께 축복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부대로 복귀하는 차량에서 세례 요한이 떠올랐다. 병원 PX에서는 의무지원관인 서 하사님과 대화했는데, 그래서인지 복귀 차량에서 『부흥의 여정』이 떠올랐다. 덮개가 없는 군용 차량으로 세차게 부는 바람에 를 부르며 실어 보낸다. 그러면서 그리스도를 닮기 원하는 내가, 훗날 사막길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총격을 받는 장면이 떠올랐다. 보고자 했던 곳에 .. 2024. 3. 17.
사사기 6:33-40 | 다시 하나 되어 작성: 2024.03.15.(금) 정리: 2024.03.15.(금) 사사기 6:33-40 그 때에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다 함께 모여 요단 강을 건너와서 이스르엘 골짜기에 진을 친지라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이 그의 뒤를 따라 부름을 받으니라 기드온이 또 사자들을 온 므낫세에 두루 보내매 그들도 모여서 그를 따르고 또 사자들을 아셀과 스불론과 납달리에 보내매 그 무리도 올라와 그를 영접하더라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쭈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거든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두리니 만일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주변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2024. 3. 16.
아가 4:1-16 | 군대에서 하나님의 동산을 가꾸며 작성: 2008.10.19.(수) 새벽 정리: 2024.03.15.(금) 아가 4:1-16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구나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오는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네 목은 무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방패 천 개,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어린 사슴 같구나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내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 2024. 3. 15.
2009.07.23. 디모데전서 6:10 ‘돈을 사랑함’, 맘몬의 다른 이름, 일만 악의 뿌리 2024. 3. 15.
사사기 6:25-32 | 두려움을 넘은 회심 vs. 분노의 저항 작성: 2024.03.14.(목) 정리: 2024.03.14.(목) 사사기 6:25-32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버지에게 있는 수소 곧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끌어 오고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또 이 산성 꼭대기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제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잡아 네가 찍은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릴지니라 하시니라 이에 기드온이 종 열 사람을 데리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대로 행하되 그의 아버지의 가문과 그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하므로 이 일을 감히 낮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행하니라 그 성읍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본즉 바알의 제단이 파괴되었으며 그 곁의 아세라가 찍혔고 새로 쌓은 제단 위에 그 둘째 수.. 2024. 3. 15.
아가 3:1-11 | 사랑의 마음을 지켜 분노를 이기고 작성: 2008.10.28.(화) 새벽 정리: 2024.03.14.(목) 아가 3:1-11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찾았노라 찾아도 찾아내지 못하였노라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 안을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노라 성 안을 순찰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그들을 지나치자마자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만나서 그를 붙잡고 내 어머니 집으로, 나를 잉태한 이의 방으로 가기까지 놓지 아니하였노라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을 두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몰약과 유향과 상인의 여러 가지 향품으로 향내 풍기며 연기 기둥처럼 거친 들에서 ..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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