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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4:66-72 | 찐따 크리스천 작성: 2008.10.12.(일) 새벽 정리: 2024.02.24.(토) 마가복음 14:66-72 베드로는 아랫뜰에 있더니 대제사장의 여종 하나가 와서 베드로가 불 쬐고 있는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너도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노라 하며 앞뜰로 나갈새 여종이 그를 보고 곁에 서 있는 자들에게 다시 이르되 이 사람은 그 도당이라 하되 또 부인하더라 조금 후에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 도당이니라 그러나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 2024. 2. 24.
Have you ever seen the shadow of the sun? 태양의 그림자를 본 적 있나요? 2024. 2. 24.
2009.07.05. 환난 속 소망 모함과 환난 가운데, 스스로는 대항할 수도 없을 때, 낙심하고 분노할 만한 상황에 처했다. 그때 샤워를 하며 다윗이 생각났다. 그도 그랬다. 강하고 거대한 힘이 그르르 누르나 그는 반항할 수도, 억울함을 호소할 데도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셨다.” 요셉도 그랬다. 그들은 영생이신 하나님과 함께하여 살아날 수 있었다. 그런데, 내게 주어진 이러한 깨달음이 머리에만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 어떻게 하면 다윗의 시편처럼 살아있는 말씀을 살아낼 수 있을까? 결국은 마음 지킴(잠 4:23)이다.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잊지 않고, 말씀을 의지해서 일어나면 된다. 오늘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들은 조롱과 인격 모독은 이미 입대 전부터 주께서 말씀하신 것이었다. 예배가 있는 날이면.. 2024. 2. 24.
출애굽기 6:1-13 | 순종의 결과가 엉망일 때 작성: 2023.01.25.(수) 정리: 2023.01.26.(목) 출애굽기 6:1-13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너는,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보게 될 것이다. 틀림없이 그는 강한 손에 밀려서, 그들을 내보내게 될 것이다. 강한 손에 밀려서야, 그들을 이 땅에서 내쫓다시피 할 것이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주'다.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한 하나님'으로는 나타났으나, 그들에게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알리지 않았다. 나는 또한, 그들이 한동안 나그네로 몸붙여 살던 가나안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을 세웠는데, 이제 나는 이집트 사람이 종으로 부리는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소리를 듣고, 내가 세운 언약을 생각한다.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 2024. 2. 24.
철책에서​ 철책에서 넘어갈 수 없도록 세워진 철책을 담쟁이 넝쿨이 끌어안았다 아, 무수한 장갑 낀 억센 손이 사정없이 잡아 뜯는다 철책은 별빛에 눈부시다 그 빛에 내 눈이 감긴다 별은 간 데 없고 밤하늘만 남는다 너의 눈도 감긴다 2024. 2. 24.
2008.11.04. 조국기도문 초고(작성 2008.11.03.) 2008.11.04. 조국기도문 초고(작성 2008.11.03.) 전방으로는 끊어진 땅과 가깝고 위로는 하늘과 가까워 구름의 뺨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우리는 감사할 수 있습니다. 어릴 적 잃어버린 밤하늘을 올려보는 눈이 있기에 뜀걸음을 하여도 달릴 수 있는 다리가 있기에 새벽 공기가 차가워도 들이쉴 수 있는 코가 있기에 우리는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 뛰며 구르며 훈련을 받으며 우리의 정신과 육체가 건강한 군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진짜 사나이가 되는 모습을 우리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 함께 멋진 사나이가 되기를, 끊어진 땅을 잇는 역군이 되기를 기대하며 남은 훈련과 군 생활도 열심히 살아냅시다.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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