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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묵상록635

2009.06.01. 대화 2 “너의 죄악으로 인해서 내가 너를 들어 쓸 때가 늦춰지고 있다.”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얼굴을 갈망한다면, 주님께서 다시 오심을 속히 보고 싶거든, 나를 깨끗하게 하라. 2024. 1. 14.
2009.06.01. 대화 “그 피는 불변하다. 그 피는 영원하다. 그 피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하루에 일곱에 일곱에 일곱 번이라도 용서한다.” ……“이래도 나를 용서하시겠습니까?” 그분은 되물었다. “나를 신뢰하지 못하느냐?” 그리고 다시 한 번 반복하셨다. “그 피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2024. 1. 13.
2009.05.31. 환상 1. 땅에서부터 무서운 것이 올라온다. 2. 거대한 독사가 나를 물려 한다. 물리쳐 버리자 독을 뱉어서라도 나를 해하려 한다. 3. 땅에 끝부분이 꽂힌 양날검을 뱀이 감아 올라간다. 뱀이 칼을 죽이려고 힘써 조였으나, 오히려 날에 상하여 죽어버렸다. 2024. 1. 12.
2009.05.30. 이상한 행복 이상하다…… 아무것도 안 하고 아무것도 없는데, 너무나 평안하고 행복하다. 무언가를 얻어내려고, 어딘가로 올라가려고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감사가 넘친다. 전에는 알지 못하던 기쁨이다. 난 단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단순한 진리를 마음에 받아들였을 뿐인데. Faith is Acception. 믿음은 내 의지로 믿는 게 아닌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제야 계시록 3장 22절의 교제가 이루어진다…….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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