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34 2009.09.20. 의사를 거부하는 환자 예수께서 옳으셨다. 스스로 건강하다고 하는 자에겐 의원이 쓸 데 없다. ‘상처 입은 치유자’라도, 능히 상처를 이해하고 보듬을 수 있는 영성가나 상담가라도, 거부하는 자는 다룰 수가 없다. 진료를 극구 거부하고 되려 자신만이 멀쩡하다고 몸에 힘주는 환자에게는 명의가 쓸 데 없다. 2024. 4. 29. 사무엘하 5:1-5 | 간사한 믿음에 긍휼을 작성: 2024.04.27.(토) 정리: 2024.04.28.(일)사무엘하 5:1-5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는 왕의 한 골육이니이다 전에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하신 분은 왕이시었고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네가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 다윗이 나이가 삼십 세에 왕위에 올라 사십 년 동안 다스렸으되 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2024. 4. 29. 열왕기하 13:22-25 | 긍휼과 사랑으로 지켜 이루는 약속 작성: 2008.12.29.(월) 정리: 2024.04.28.(일)열왕기하 13:22-25여호아하스 왕의 시대에 아람 왕 하사엘이 항상 이스라엘을 학대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 때문에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돌보사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고 이 때까지 자기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셨더라 아람의 왕 하사엘이 죽고 그의 아들 벤하닷이 대신하여 왕이 되매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하사엘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서 성읍을 다시 빼앗으니 이 성읍들은 자기 부친 여호아하스가 전쟁 중에 빼앗겼던 것이라 요아스가 벤하닷을 세 번 쳐서 무찌르고 이스라엘 성읍들을 회복하였더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긍휼과 사랑으로 지켜 이루는 약속약속과 성취. 그것은 빼앗겼.. 2024. 4. 28. 2009.08.25.(?) 입술의 권세 하나님께 무지한 자들이 조롱하고 비방하며, 그들끼리 무리를 지어 나를 공박하는 중에, 그들이 그들의 자녀가 그리스도인이거나 사위/며느리가 그리스도인이면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말했다. 나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이 말이 그들의 머리로 돌아갈 것을 기도했다. 그리고 얼마 후, 김JW 일병이 군기교육대를 다녀왔다. 덜컥 나는 두려워졌다. 양DY 상병이 군기교육대에 갔다 온 지 얼마 안 되어 내가 힘들어 하고 있는데, 김JW 일병이 나에게 빙글빙글 웃으며 영창이 어쩌고 이야기하며, 나를 툭하면 부대원을 신고하는 사람 취급했었다. 이렇게 귀찮게 하면서, 그가 나 영창 가면 어쩔라, 나도 한번 갔다 와야지 하는 말을 했는데, 나는 그때 그 말을 그의 머리로 돌아갈 것을 기도했던 적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론 .. 2024. 4. 28.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38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