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30 빌립보서 2:12-18 | 피 땀 눈물 작성: 2024.11.13.(수) 정리: 2024.11.13.(수)빌립보서 2:12-18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 2024. 11. 13. 욥기 9:13-24 | 나쁜 하나님 작성: 2024.11.12.(화) 정리: 2024.11.12.(화)욥기 9:13-24하나님이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시나니 라합을 돕는 자들이 그 밑에 굴복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감히 대답하겠으며 그 앞에서 무슨 말을 택하랴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대답하지 못하겠고 나를 심판하실 그에게 간구할 뿐이며 가령 내가 그를 부르므로 그가 내게 대답하셨을지라도 내 음성을 들으셨다고는 내가 믿지 아니하리라 그가 폭풍으로 나를 치시고 까닭 없이 내 상처를 깊게 하시며 나를 숨 쉬지 못하게 하시며 괴로움을 내게 채우시는구나 힘으로 말하면 그가 강하시고 심판으로 말하면 누가 그를 소환하겠느냐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내 입이 나를 정죄하리니 가령 내가 온전할지라도 나를 정죄하시리라 나는 온전하다마는 내가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 2024. 11. 12. 욥기 9:1-12 | 사랑하셔서 오시었네 작성: 2024.11.11.(월) 정리: 2024.11.11.(월)욥기 9:1-12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이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사람이 하나님께 변론하기를 좋아할지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그는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그를 거슬러 스스로 완악하게 행하고도 형통할 자가 누구이랴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무너뜨리시며 옮기실지라도 산이 깨닫지 못하며 그가 땅을 그 자리에서 움직이시니 그 기둥들이 흔들리도다 그가 해를 명령하여 뜨지 못하게 하시며 별들을 가두시도다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그가 내 앞으로.. 2024. 11. 11. 2009.12.23. 보급 부대 (효진이 형과의 일로 하나님께서 나를 이 부대로 보내셔서 가르치는 것을 적는다. 사실 오래 전부터 작성했어야 했다) 전에 해안 소초 전투병과 출신의 2소대장님께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생필품이 떨어지고, 피복류가 해질 때, 때맞춰 들어오는 보급품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고. 풍요롭게 지내는 자는 불편을 모른다. 없는 자의 설움과 주림과 아픔도 모른다. 나는 최근 하나님의 인도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와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과 같은 책의 내용을 접할 수 있었다. 당장 생존의 문제에 있는 없는 자들은, 입고 먹고 씻고 자게 해주는 손길과 물자와 사랑을 무시할 리 만무하다. 그런데, 있는 자 역시도 지속적인 보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탄약, 식량, 전투복, .. 2024. 11. 10.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8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