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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날짜 미상(혹한기 훈련 중) 사울의 옷이 잘린 이유 인간의 기본 욕구―식‧성‧수면‧배설―를 수행 중에는 거의 무방비 상태가 된다. 그리고 이 기본 욕구를 방해 받거나 제한 받으면 대단히 불쾌해하거나 당황한다. 2023. 7. 6.
히브리서 3:7-19 | 주님 안에 비친 나 작성: 2020.11.22.(일) 정리: 2020.11.23.(월) 히브리서 3:7-19 그러므로 성령이 이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조상들이 광야에서 시험받던 날에 반역한 것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아라. 거기에서 그들은 나를 시험하여 보았고, 사십 년 동안이나 내가 하는 일들을 보았다. 그러므로 나는 그 세대에게 분노해서 말하였다. '그들은 언제나 마음이 미혹되어서 내 길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진노하여 맹세한 대로 그들은 결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에 믿지 않는 악한 마음을 품고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여러분은 조심하십시오. '오늘'이라고 하는 그날그날, 서로 권면하여,.. 2023. 7. 5.
2009.02.날짜 미상 하나님과 맞짱 뜨겠다는 병장 최G 병장님이 내게 하나님을 보았느냐고 물었다. 나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답하고, 내가 어떻게 하나님을 경험하는지를 이야기했다. 그는 어느 종교든 자신의 믿음을 잘 갖추면 되지 않느냐고 하면서, 크리스천으로서 병사들에게 욕을 먹고 있는 J 중사님이 위선자라고 말했다. 자신의 어릴 때 기억과 J 중사님 때문에 쌓인 게 많았다고 했는데, 나를 보고서 기독교에 대한 인식을 달리 해보겠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자신과 하나님이 ‘맞짱 뜨면’ 누가 이길 건지 물었는데, 나는 야곱이 하나님과 더불어 씨름한 이야기를 했다. 그러던 도중 점호 준비를 하라는 전파가 들려왔다. 이 당시에 병장님은 자신이 하나님을 이길 수 있다고 말했는데, 2월 13일, 밤에 혼자 샤워하기가 무섭다고 했고, 그 외에도 .. 2023. 7. 5.
히브리서 3:1-6 | 예수를 깊이 생각하니 작성: 2020.11.20.(금) 정리: 2020.11.20.(금) 히브리서 3:1-6 그러므로 하늘의 부르심을 함께 받은 거룩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의 사도요,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십시오. 이 예수는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안에 성실했던 것과 같이, 자기를 세우신 분께 성실하셨습니다. 집을 지은 사람이 집보다 더 존귀한 것과 같이, 예수는 모세보다 더 큰 영광을 누리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어떠한 집이든지 어떤 사람이 짓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장차 말씀하시려는 것을 증언하기 위한 일꾼으로서, 하나님의 온 집안 사람에게 성실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아들로서, 하나님의 집안 사람을 성실하게 돌보셨습니다. 우리가 그 소망에 ..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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