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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8.05.29.(목)
정리; 2023.11.06.(월)
로마서 13:8-14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사랑이 없어서
내 사랑이 부족했음을 봅니다. 결국 자기애 이상으로 이웃을 사랑하지 못했음을 알게 됩니다. 섬김과 헌신에의 고백은 속임수와 그에 따른 거절로 말미암아 좌절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자기애마저 사그라들었습니다. 자기 혐오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후회했습니다. 하나님 말씀, 그분의 성령 앞에 자기 의는 아직도 꺾이지 않았던 것을, 지팡이가 살아있는 체 했던 것을요.
사랑이 있다면 당연히 범죄하지 않겠죠. 당연히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겠죠. 나는 아직도 미완성입니다. 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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