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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묵상록530

2009.01.11. 마음 지킴 - 새사람으로 가장하는 옛사람 마음을 지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늘 깨어있어 인지하고, 무슨 상황이 닥치면 순간적으로 되살아나려는 옛사람을 다시 죽여야 한다. 옛사람은 수시로, 그리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교묘하게 새사람인 양 섞여 들어온다. 2023. 4. 23.
2009.01.10. 지식과 신앙 능력과 은사가 많음이 ‘신앙 좋음’이 아니라고 했었다. 이에 더하여, 지식의 많음이 ‘신앙 좋음’이 아니다. 지식의 많음과 능력은 별개일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신앙 좋음’은 생명력이며 생명력 있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너무나 당연하고 간단한 말이지만 지금의 나는 이 글을 지식으로 적을 수 없었다. 2023. 4. 23.
2009.01.05. 예측 자대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행하실 일들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 10:4-5) 내게 능력 베푸심에 감사를! 2023. 4. 17.
2009.01.05. 새벽 기도 8 학력, 지위, 가정 환경이 사랑하는 전도 대상자로의 무리 속으로 들어갈 수 없게 한다면 버린다. 이제야 바울이 자신의 출신을 숨겼던 이유를 알겠다.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그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 2절 러시아의 표트르 대제가 생각난다. 그는 러시아를 발전시키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유학생 무리에 섞여 직접 배우며 망치를 두들겼다.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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