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대묵상록530 2008.12.20. 잔인한 은혜 하나님께서는…… 나로 하여금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기 원하여…… 내 소중한 것들을 앗아가신다. 그러는 동안 나는 바닥에 내팽개쳐지고 심령은 갈가리 찢겨 상해만 간다. 오늘 너무나 차가운 통화를 하였다.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나는 잊혀야 한다. 풀린 다리를 끌고 화장실 한 칸에 앉아 하나님께 물었다. 어디까지 낮추실 거냐고. 2023. 2. 25. 2008.12.20. 기준 오늘 면회에서도 아버지는 계속 절을 찾아가라고 했다. 내가 어디를 가든 기준은 한 가지다. 살아있느냐, 죽어있느냐. 생명력이 있느냐, 능력 없는 우상이 있느냐. 2023. 2. 24. 2008.12.18. 하나님을 의뢰한다면 하나님을 의뢰한다는 말에는 자신과 환경에 기대지 않겠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2023. 2. 22. 2008.12.18. 살아남으려면 살아남기 위해서, 생명의 떡과 잔을 일용할 양식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매일의 성경 말씀은 필수다. 2023. 2. 19.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