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대묵상록530 2009.05.(날짜 미상) 군대에서 불러야 할 찬송가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통일찬송가 358장 후렴) “나가세 나가세 주 예수만을 위하여 목숨까지도 바치고 싸움터로 나가세”(새찬송가 358장 후렴) * 필기에는 358장 후렴이라고 적어놨으나, 통일찬송가인지 새찬송가인지 적지는 않아서 두 찬송가를 모두 표기합니다. 2024. 2. 1. 2009.06.17. 마음을 지켜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마음 지킴(잠 4:23)’에는 IVF의 주제 성구가 있어야 함을 오늘에야 깨닫는다. 이것은 매순간마다 이루어져야 하며, 한 번에 이루어지지 않는 온전한 순종과 헌신이며, 거룩에의 추구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2024. 1. 31. 2009.06.17. 군대가 나를 죽일지라도 어제보다 오늘이 더 아프다. 움직일 수 없는 채, 선임으로부터 얼굴이 창백하단 말을 듣는다. 거울을 본다. 지‧정‧의적으로 죽은 것 같은 공허한 눈의 무표정. 어릴 때 만난 도플갱어의 모습이다. 그러나 내 육신이 죽을지라도 영혼은 주의 생명으로 살리라. 2024. 1. 29. 2009.06.15. 의지 드림과 마음 지킴 ‘의지 드림’의 기도는 하나님께로 향하는 내 마음을 지키기를 전보다 수월하게 한다. 전에는 입으로, 생각으로 기도해도 내부의 스파이가 대적과 공모하여 번번히 원수들의 침입을 허용하는 듯했는데, 내 의지가 하나님께 굴복하니 적과 아군이 확실해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한 승리가 보장된 것은 아니다. 원수는 전보다 더 강하게 나를 괴롭히려 한다. 나를 생각으로 휘두르는 짓거리와 횡포의 강도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이를 하나님의 능으로 극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 나는…… 보고 있다. 그동안 악을 미워한다고 했지만 내 의지가 얼마나 많이 악을 허용해왔는지를. 마음 속에서 성령의 소욕과 육신의 소욕 두 법이 다툴 때 얼마나 많은 속임을 당하여 후자의 편을 들어주었는가를. 어떻게 하면 .. 2024. 1. 28.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1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