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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529

열왕기하 8:1-6 | 기근과 이주, 그리고 약속의 귀환 작성: 2008.12.04.(목) 정리: 2024.03.27.(수) 열왕기하 8:1-6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하니 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의 가족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칠 년을 우거하다가 칠 년이 다하매 여인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돌아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호소하려 하여 왕에게 나아갔더라 그 때에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와 서로 말하며 이르되 너는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 일을 내게 설명하라 하니 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할 때에 그 다시 살린 아이의 어머.. 2024. 3. 27.
2009.08.06. 창조 후 안식하신 이유 능력의 다함이 없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분께서, 마지막에 인간을 창조하시고는 안식하셨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 당신의 전부를 불어넣으셨기 때문이리라. 2024. 3. 27.
2009.08.04. “때려서라도 믿게 해야 한다”는 말에 대한 단상 “때려서라도 믿게 해야 한다”는 말은 중세 가톨릭의 행패와 십자군, 그리고 코르테즈 등과 다를 바 없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는(롬 10:10) 단계를 빼버리고, 칼을 들이대서 떨리는 입으로 믿는다 말하게 하는 것은 ‘입으로 시인’(롬 10:10)하는 것도 아니요, 믿음은 더더욱 아니다. 억지로 강요된 믿음이 믿음이라 말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고, 당신의 계획을 때가 맞기까지 기다리시며 그때까지 열심으로 온갖 공을 다 들이시는 분이다. 그렇게 해서 십자가가 세워지고, 그렇게 해서 한 사람이 구원을 얻는다. 인내와 사랑의 과정 끝에 얻는 열매다. 그러나 때려서라도 믿게 한다는 것은 이러한 인고를 거치지 않고 쉽게 쉽게 해치워버리겠다는 태도이며, 입으로는 사랑해서 그런다지만 변태적이다. 2024. 3. 26.
2009.07.29. 성경을 파는 이유 성경과 우리가 분리된다면 끝장이다. 우리는 성경과 우리가 원활히 소통하고 하나 되게 하기 위하여 묵상하고, 공부하고, 설교를 들으며, 책을 읽고, PBS(각종 번역본, 사전, 주석, 배경 주석, 지도 등을 활용한 성경 연구)를 하고, 요즘 세대의 말로 성경을 번역하고, 『메시지 성경』을 편다. 즉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 이러한 필사적인 노력은 일차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이며, 더 근본적으로 성경이 맛있기 때문이다.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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