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벽기도30 2009.01.26. 곧 이때라 새벽 기도를 못 가게 막아도 습관을 좇아 5시에 떠지는 눈 어슴푸레한 공기를 등지고 무릎 꿇은 이 침상이 나의 기도터 2023. 6. 8. 2009.01.18. 새벽 기도 9 어제 『관계의 가면』(러셀 윌링엄, IVP)에서 ‘구세주 유형’에 관한 장을 읽고, 오늘 새벽 기도 시간에 다른 사람들과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고 싶은 ‘유혹’을 내려놓고, 오직 내게 성령을 부어달라고 간구했다. 그리고 어떤 걸 깨닫거나 은혜를 경험해도, 그것으로 내 ‘사역’에 ‘활용’하려는 ‘계획’에 포함하지 않고, 나 스스로 그 지혜와 은혜를 먼저 누리며 하나님께서 필요한 곳에 나를 쓰시도록 흐름 속에 나를 맡겼다. 2023. 5. 16. 2009.01.05. 새벽 기도 8 학력, 지위, 가정 환경이 사랑하는 전도 대상자로의 무리 속으로 들어갈 수 없게 한다면 버린다. 이제야 바울이 자신의 출신을 숨겼던 이유를 알겠다.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그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 2절 러시아의 표트르 대제가 생각난다. 그는 러시아를 발전시키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유학생 무리에 섞여 직접 배우며 망치를 두들겼다. 2023. 4. 9. 2009.01.04. 새벽 기도 6 무언가 중요하고 새로운 깨달음들이 있었는데 수시로 머릿속에서 사라졌다. 기도로 하나님께 올라갔을 것이다. 2023. 4. 6.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