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벽기도30 2009.02.18. 새벽 기도 의 상황들이 이어져도, 사랑하는 자를 떠나보내도, 군대에서 힘든 선임을 만나도, “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찬양할지라” 2023. 7. 17. 2009.02.01. 새벽 기도 오랜만에 나간 새벽 기도. 몸이 피곤하다. 다시 육체를 쳐서 길들여놔야겠다. 2023. 6. 25. 2009.01.31. 새벽. 꿈 5시에 눈을 떴다. 다시 감았다. 몇 분 후 어제 휴가에서 복귀한 대대 군종 이은우 병장님이 새벽 기도에 가자며 나를 깨웠다. 나는 생활관 밖에서 Y 상병과의 일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이은우 병장님은 말도 안 된다며 말해보겠다고 했다. 나는 다시 생활관으로 들어와 누웠다. 곧바로 꿈에서 Y 상병이 나타났다. 꿈에서, 생활관 밖으로 나가니 막사가 아니었다. 외국 영화에서나 보던, 부자들이 쓰는 하얀 바닥이 깔린 야외 파티장이었고 수영장도 있는 곳이었다. 군데군데 파라솔이 세워져 있고 사람들은 수영이나 선탠을 하거나 파라솔 아래서 오렌지 주스를 즐기고 있었다. 게다가 여름의 환한 대낮이었다. 나는 생활관 문과 그 낙원 사이에서 J 일병에게 Y 상병에 관한 일을 털어놓다가, Y 상병이 나타나자 급히 말을 돌렸.. 2023. 6. 18. 2009.01.30. 초소 기도 새벽 기도가 막혀도 초소에서 기도하면 된다. 길면 무려 두 시간이다. 2023. 6. 15.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