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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록537

2009.03.19. 군대에서도 군대에서 공동체를 배운다. 2023. 8. 27.
2009.03.20. 공예배가 아니더라도 일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에 풀무교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공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서울신대생 N 일병과, S 하사님을 잇달아 만났다. 나는 공통적으로 공예배 후에 우리끼리 기도회를 하겠다고 알렸다. 하나님께서 이를 원하시는가? 기도회를 시작하는 것이 내 욕심이나 의지는 아닐까? 하나님의 인도를 신뢰해보자. 무슨 일을 이루실지 보고 싶다. 2023. 8. 23.
2009.03.20. 의무실에서 만난 사나이 몸살이 났다. 군대에서 아프면 서럽다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 아픔을 들어 사용하실 것을 믿는다. 신병교육대에서 H 의무관님을 만났던 것처럼, 오늘 의무실에서 S 하사님과 대화를 나누었다. 한국 교회의 현실에 실망하여 세상과 벗하고 있다고 고백한 남자. 을 통화 연결음으로 지정하고 가사를 인쇄하여 들고 다니며, 25번이나 홀로 부르며 하나님의 위로에 눈물 흘리는 사나이. 그는 마음을 지키는 것에 관하여 내게 말해주었고, 나는 에서 엘리야를 회복시킨 하나님을 이야기해주었다. 더하여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온 예수, 많은 죄 중에 많은 은혜가 임한다는 것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나는 입원실에서 자다가 생활관으로 올라와 샤워를 했다. 하나님께서 내가 아픈 것을 통하여 일하신다는 것을 믿는다는 고백을 샤.. 2023. 8. 22.
2009.03.11. 농기구가 된 무기의 용도 창칼을 쳐서 만든 삽은…… 죄악의 뿌리를 뽑는 데에 쓴다.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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