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양록537 2009.03.07. 내 실책과 추락의 때에 인간적인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길과 이 때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면담 때 힘들다고 말한 것이 끝없이 나를 추락케 했다. 누군가가 군기교육대(영창)를 갔고, 분대 인원이 조정되었다. 나도 분대를 옮겨야 했고, 대대 군종 직전에서 아웃되었다. 자려고 누워있을 때, 자신의 생각대로 옳은 기회를 포착하여 인간적인 방법으로 히브리 민족을 구원코자 한 모세가 떠올랐다. 그는 가장 적절한 때라고 여겼으나 가장 위험한 때를 불러왔고, 광야로 도망하여 40년을 연단 받았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를 다시 높이셨다. 나 역시 실수로 모든 자리에서 끌어 내려졌지만, 훈련을 통과하고 다듬어진 뒤 주께서 나를 다시 들어 쓰실 것을 확신한다. 2023. 8. 20. 2009.03.04. 미래를 당신께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눅 18:28-30) 보옵소서. 내가 결혼을 포기하고 주를 좇나이다. 2023. 8. 18. 2009.03.04. 신의 일을 인간이 가로챌 때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눅 18:7)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었는데…… 내가 나서서 이 지경까지 왔구나. 2023. 8. 17. 2009.03.03. 하나님의 나라를 찾았다 주님, 그토록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다녔었는데……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1) 『라이프 성경』(기독지혜사)의 해설은 이렇게 적는다. 너희 안에 “너희 가운데”란 뜻으로 여기서는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고 계심을 의미한다. 2023. 8. 16.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1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