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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청년 연합 수련회 첫째날 후기 작성: 2024.01.29.-30.(월-화) 정리: 2024.01.29.-30.(월-화) 합신 청년 연합 수련회 첫째날 후기 대학 때와 선교연합기관에서 간사로 사역할 때는 예수 피를 나눈 동역자들과 함께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우주적 몸 된 교회 의식으로 만난 적 없거나 적대적인 사람들마저 사랑했었습니다. 하지만 사임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 점점 새로운 청년 세대들과는 알게 모르게 심리적 장벽이 생겨나더군요. 누구에게나 다가가 환대하고, 시장이나 거리에서 우연처럼 알게 된 사람과 대화하며 전도하던 저는, 점차 아무에게도 먼저 인사하기 어려워질 정도로 위축되기까지 했습니다. 수련회에 가려고 예배당에 모였을 때, 문득 참가하는 청년들과의 나이 차를 실감했습니다. 이제는 제가 청년이라는 오랜 착각에서 깨.. 2024. 2. 1.
마가복음 11:1-11 | 나귀를 드린 헌신 작성: 2008.09.19.(금) 정리: 2024.01.31.(수) 마가복음 11:1-1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 하려느냐 하매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 2024. 1. 31.
2009.06.17. 마음을 지켜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마음 지킴(잠 4:23)’에는 IVF의 주제 성구가 있어야 함을 오늘에야 깨닫는다. 이것은 매순간마다 이루어져야 하며, 한 번에 이루어지지 않는 온전한 순종과 헌신이며, 거룩에의 추구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2024. 1. 31.
시편 72:11-20 | 다윗과 팔복 작성: 2008.09.17.(수) 정리: 2024.01.29.(월) 시편 72:11-20 모든 왕이 그의 앞에 부복하며 모든 민족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그들의 생명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원하리니 그들의 피가 그의 눈 앞에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로다 그들이 생존하여 스바의 금을 그에게 드리며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종일 찬송하리로다 산 꼭대기의 땅에도 곡식이 풍성하고 그것의 열매가 레바논 같이 흔들리며 성에 있는 자가 땅의 풀 같이 왕성하리로다 그의 이름이 영구함이여 그의 이름이 해와 같이 장구하리로다 사람들이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니 모든 민족이 .. 2024. 1. 30.
2009.06.17. 군대가 나를 죽일지라도 어제보다 오늘이 더 아프다. 움직일 수 없는 채, 선임으로부터 얼굴이 창백하단 말을 듣는다. 거울을 본다. 지‧정‧의적으로 죽은 것 같은 공허한 눈의 무표정. 어릴 때 만난 도플갱어의 모습이다. 그러나 내 육신이 죽을지라도 영혼은 주의 생명으로 살리라. 2024. 1. 29.
마가복음 3:7-12 | 강물의 비전을 따라 작성: 2024.01.27.(토) 정리: 2024.01.28.(일) 마가복음 3:7-12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고하시니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강물의 비전을 따라 예수께서 승천하신 뒤 사도행전에 이르러 성령을 받은..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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