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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2:41-44 | 과부의 선택 작성: 2008.09.29.(월) 정리: 2024.02.10.(토) 마가복음 12:41-44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과부의 선택 당시 과부는 사회적으로 낮은 위치에 처해 있었다. 서기관들은 가뜩이나 없는 과부의 재산을 긁어냈다. 이 과부는 경제적으로도 낮은 자였다. 아니, 너무 가난했다. 두 렙돈은 .. 2024. 2. 10.
2009.06.21. 찬양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나의 가는 길> 되새김질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앞이 막히고 뒤에서 나를 삼키려 대적이 입을 벌릴 때라도 내가 무슨 용을 쓰지 않아도 가만히 있어도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의지를 발하여 받아들이고 가만히 있어 하나님께서 내 앞서 행하심을 목도함이 축복이었음을 알기까지 왜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 스스로를 구원하려 하고 상과 축복을 스스로의 손으로 움키려 하고 쟁취하려 했던 나날이 얼마나 아쉬운지 나의 가는 길, 주님 앞서 만드시는데 뒤의 대적의 눈을 가리시는데 바다로 걸어갈 길을 내시고 사막의 반석에서 물을 내심을 믿어야 했는데 이제는, 내 움직임을 다 죽이고 사랑을 받아들여야지 2024. 2. 10.
마가복음 3:20-30 | 억울하고 외로워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며 작성: 2024.02.09.(금) 정리: 2024.02.09.(금) 마가복음 3:20-3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그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예수께서 그들을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탄이 어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만일 사탄이 자기를 거슬러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망하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강탈하지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내가 진실로 .. 2024. 2. 9.
마가복음 12:35-40 | 성경을 아는 삶 작성: 2008.09.27.(토) 정리: 2024.02.09.(금) 마가복음 12:35-40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새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듣더라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성경을 아는 삶 ..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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