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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2:30-33:6 | 처형을 앞둔 죄인에서 주의 사자로 작성: 2008.04.03.(목) 정리: 2023.09.15.(금) 출애굽기 32:30-33:6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를 위하여 속죄가 될까 하노라 하고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 지워 버리리라 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 그러나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하리라 여호와께서 백성을 치시니 이.. 2023. 9. 16.
2009.04.08. 레위기를 읽다가 2 특정 제사의 제물 중 특정 부위는 제사장에게 돌리게 되어 있다. 떡과 더불어 이것이 제사장의 식물(식량)이 된다. 그렇기 위해서는, 제사장 한 사람당 필요한 적당한 제사 인구가 필요했다. 제물이 너무 많아 감당이 안 되거나, 반대로 제사장이 쫄쫄 굶어야 하는 걸 방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제사장 지파인 레위인들을 각 지파로 흩어 놓은 것은, 인구 비례당 제사장의 수를 맞춘 것이기도 하다. 제사장이자 제물이 되신 그리스도는 한 분만으로 충분했다. 그분의 제사는 단번에 드리심으로 시대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온 우주를 덮는 효력을 발휘한다. 2023. 9. 16.
출애굽기 32:15-29 | 내 손의 칼로 내 죄를 끊고 작성: 2008.04.02.(수) 정리: 2023.09.14.(목) 출애굽기 32:15-29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두 증거판이 그의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쪽 저쪽에 글자가 있으니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여호수아가 백성들의 요란한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모세가 이르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내가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2023. 9. 15.
2009.04.08. 레위기를 읽다가 1 레위기 등의 율법서를 보면 짐승을 피째 먹지 말라고 거듭 기록한다. 피에 생명이 있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최후의 만찬 때 제자들에게 잔을 받으라 하시며 당신의 피라고 하셨다. 믿음으로 예수의 피로 씻음 받은 우리는…… 예수의 생명을 받았다.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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