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33

마태복음 27:27-44 | 몰랐던 역설 작성: 2008.03.20.(목) 정리: 2023.08.09.(수) 마태복음 27:27-44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그들이.. 2023. 8. 9.
2009.03.02. 불면, 바람 같은 성령이 불면 벌써 5일째다. 잠이 오지 않고, 깨면 기억나지도 않는 잡다한 꿈들에 시달리고, 한두 시간마다 깬다. 잠자는 시간은 절대 휴식 시간이 아니다. 자기 전에 기도하고, 성령님의 돌보심을 받는 시간이다. 성령님을 받아들이고 그분이 내 육체 안에서 자유로이 운행토록 맡겨드리는 시간이다. 2023. 8. 9.
마태복음 27:11-26 | 그 피를 내 머리에 돌렸더니 작성: 2008.03.19.(수) 정리: 2023.08.08.(화) 마태복음 27:11-26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그들이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명절이 되면 총독이 무리의 청원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 2023. 8. 9.
2009.03.01. 강제 겸손 하나님께서는 나를 너무나 사랑하신다. 그분은 내 마음이 잠시도 높아지는 것을 그냥 두고보지 않으시고 바로 내려치신다. 나는 목사님으로부터 지적을 받았고, 영영 군종과는 작별을 하게 되었다. 나는 내 얘기는 왜 안 들어보시냐고 따지고 싶었지만 고개만 숙일 뿐이었다. 나는 군종 동기들에게는 정신적 지주지만, 목사님에게는 영 글러 먹은 놈이었다. 군종 동기에게 차기 찬양 인도자로 추천되려 했지만, 목사님은 지금 서는 싱어 자리에서도 나를 끌어내리고 싶어하신다. 나는 저녁 예배 때 찬양이 내 고백임을 받아들일 뿐이다. 와 찬송가 342장이다. 나는 부대에서도, 교회에서도 ‘찍힌’ 자인가? 하나님께서는 이 상황에서 내게 무얼 가르치기 원하시는가? 찬송가 342장의 악보 밑에 달린 해설에 이런 구절이 적혀 있었다... 2023. 8.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