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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교회46

2009.04.26. 리더의 덕목 며칠 전 B가 군종병을 그만두었다. 부대에 P교회가 세워지고, J 목사님이 온 뒤로 예배에 나오지 않는 성도, 떨어져 나간 군종병과 신학생들이 몇 명이던가. 오늘은 나에게 군종병 파견 교육을 가지 말라고 하고 군종 명부에도 없는 전입 한 달째인 신병을 보내겠다고 했다. 사령부 결정을 뒤엎겠다는 걸까. 우리 부대 간부님들과는 연락이 된 건가. 도대체 나를 얼마나 더 좌절시킬 것인가. 찬양 인도자로 서려 했는데, 싱어 자리에서도 끌어내렸다. 피해자인 나에게 원인 제공자라고 했다. 모든 말은 남을 통하여 듣고, 내 말은 들어주려 하지 않는다. 손발이 묶이고 입을 봉한 채 무얼 하란 말인가? 2023. 10. 10.
2009.03.02. 나는 어제 취침 시간에 누워 부대에서도 교회에서도 나는 쓸모없는 인간인가 탄식했다. 그러나 오늘 기상을 했을 때 마음에 울리는 찬양이 진리를 확인시킨다. 천 년이 두 번 지나도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어떤 일이 내게 닥쳐도, 내가 어떤 일을 일으키더라도, 변함없는 주님의 빛이 나를 비춘다. 내 안의 중심이 주를 찬양하도록. 2023. 8. 11.
2009.02.18. 새벽 기도 의 상황들이 이어져도, 사랑하는 자를 떠나보내도, 군대에서 힘든 선임을 만나도, “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찬양할지라” 2023. 7. 17.
2009.02.17. 하나님도 경험하지 못한 군대? 허 병장님이 나에게 커피 믹스를 주며 갚으라고 했다. 교회에서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걸로. 그리고 군 생활 노하우를 친절하게 알려주고, 언제든 연락하라고 했다. 하나님도 경험하지 못한 자신만의 군대 경험이라고 농담 삼아 말했다. 나는 기도를 약속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인간도 경험하고 죽음도 경험하고 숱은 전쟁을 치러왔다는 말은 나중에서야 생각났다.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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