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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교회45

2009.01.13. 옥석 가리기 언젠가 이곳 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여러번에 걸쳐, 군대에 와서 성도의 옥석이 가려진다 말씀하셨다. 군대에 와서 예배에 불참하거나 삶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없는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나는 내가 옥인 줄 알았다. 그러나 나 역시 돌에 불과했다. 다행인 건 이 돌이 전능자의 손에 맡겨져 다듬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2023. 5. 4.
2009.01.05. 예측 자대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행하실 일들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 10:4-5) 내게 능력 베푸심에 감사를! 2023. 4. 17.
2008.12.31.-2009.01.01. 군대 첫 송구영신 예배 송구영신 예배 때 군대 와서 처음으로 찬양팀 싱어로 섰다. 은혜의 기름이 콸콸 부어진다…. 2023. 4. 2.
2008.12.27. 새벽 기도 5 예전에 이런 말을 듣고 즐겨 썼던 표현이 있다. 십자가는 나를 위한 것이지만 이 세상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내가 이 ‘문장’에 매료되어 있을 때, 나는 ‘나를 위한 십자가’를 잊어만 갔다. 그래서 오늘만큼은 문장 속 말의 순서를 바라보고자 한다. 십자가는 온 세상을 위한 것이지만, 나 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이 문장을 대할 때는 이기심이 빠져야 한다. 십자가는 온 세상의 각 사람을 위해 세워졌다. ‘나’라는 존재를 무리‧군중 속에 묶어버리지 않고, 절대로 넘어가는 법 없이 찾아내어 은혜를 부어주신다. 이는 다른 사람에게도 마찬가지겠지만, 나를 사랑하는 십자가의 그리스도가 있다는 사실은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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