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대묵상록530 2009.05.24. 복 없는 사람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개역한글) 나는…… 복 지지리도 없는 자였다! 2023. 12. 26. 2009.05.24. 나는…… 나를 제대로 본다. 나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 안주할 만한 자가 아니었다. 나는 결코 유능하고 재능 있는 사역자가 아니었다. 나는 기름 부음이 끊기지 않게 해달라고, 촛대를 옮기지 말아 달라고 애걸복걸해야 마땅하고 시급한 자였다. ……그리고 한국 교회도 마찬가지다. 2023. 12. 23. 2009.05.23.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바울은 천막을 만들면서 ‘내가 원래는 가르쳐야 하는데, 천막이나 만들고 있다니……’ 하는 자존심을 버린 지 오래되었다. 2023. 12. 22. 2009.05.21. 훈련, 이론과 실재 사격에서 명중을 위해 우리는 이론 교육을 받는다. 호흡, 시선, 자세, 손가락 등 몸의 모든 부분을 세세하게 조절해야 한다. 그러나 배운 이론을 말로 설명할 수 있고 시범을 보일 수는 있어도, 막상 실사격 때는 머릿속이 하얗게 되어 이론을 잊고, 결국 임의대로 사격한다. ……우리의 신앙이 드러나는 것도 이와 같다. 2023. 12. 21.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1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