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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록537

2009.12.02. 천국의 ‘OO’ 라디오 방송 “오늘 사연은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는 OOO 상병이 보내주셨는데요.   선임에게 치이고 후임에게 무시 받는 것 참 힘드네요. 부대에서 왠지 저를 감시하는 눈길이나 나쁘게 보는 시선이 있는 것 같아요. 모두가 제게서 등 돌린 것 같을 때, 하나님께서는 저를 어떻게 보시나요?  주 하나님께서 이 곡을 들려달라네요. ”  수요 예배에 올라오니, 와 이 흘러 나온다. 위로의 하나님을 찬양한다. 나는 위로의 하나님께 여러 흥겨운 곡으로 화답했다. 그렇지만 특히 내 마음을 쏟은 곡은 흥겨운 곡조와는 거리가 먼 였다. 2024. 9. 11.
2009.12.02. 자문자답 3 “너는 뭘 할 수 있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는다면 숨도 쉴 수 없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모든 걸 할 수 있으며, 명하여 모든 걸 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생명이시고, 능력의 근원이시며, 말씀이시고, 이루시며,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권세 있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2024. 9. 11.
2009.11.28. 역지사지 한 지체와 통화를 하는데,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채 남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진단하고 처방해주는 것이 싫다고 했다. 나는 선한 의도와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에게 말해주려 했지만, 그는 그렇게 느끼지 않을 것이다. 나는 뚱한 채로 전화번호부를 뒤적거리다가, 나를 잘 모르면서 자신의 시각으로 나를 평가하고 권면하고 다그쳤던 것처럼 느끼게 한 몇몇 분들의 이름을 보았다. 2024. 9. 8.
2009.10.06.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 전날 WJ이에게 가르친 본문을 오늘 이OO 목사님에게 더 깊은 의미의 해석을 들었다. 나는 성경의 발견에 놀랐고, 하나님의 일하심에 감탄했으며, 이 일은 나를 겸손하게 하였다. 202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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