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524 마태복음 13:44-50 | 나를 잃고 남이 지운 짐을 질 때 만난 나의 하나님 작성: 2025.06.02.(월), 04.(수), 2025.07.28.(월) 정리: 2025.07.28.(월)마태복음 13:44-50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나를 잃고 남이.. 2025. 7. 30. 마태복음 13:31-35 | 남겨진 천국 작성: 2025.05.23.(금), 25.(일) 정리: 2025.07.24.(목)마태복음 13:31-35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남겨진 천국하나님께서는 내 실수와 잘못으로도 일하시고, 말씀하시.. 2025. 7. 24. 마태복음 13:24-30, 36-43 | 천사의 방문보다 중요한 것 작성: 2025.05.07.(수), 13.(화) 정리: 2025.07.23.(수)마태복음 13:24-30, 36-43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 2025. 7. 23. 마태복음 13:10-17 | 어린 아이와 같은 믿음이란? 작성: 2025.04.25.(금), 29-30(화-수), 07.22(화) 정리: 2025.07.21.-22.(월-화) 마태복음 13:10-17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 2025. 7. 22. 4. 거룩을 향해 나아가는 영적 우정의 동반자 - 『팀 켈러의 결혼을 말하다』 작성: 2019.06.02.(일) 태초의 인간 관계는 부모 자녀 관계가 아니라 부부 관계가 먼저였다. 연애나 결혼 생활의 우선순위도 서로가 되어야 한다. 부모, 자녀, 친구, 일, 취미는 그 자체로 중요한 것이지만, 서로보다 앞설 때 중요하게 여겼던 것을 포함한 모든 것을 망쳐버리고 만다. 가장 긴밀해야 할 관계에서 겪는 소외와 배신감은 첫 단추를 뜯어버리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다시 태초를 살펴보면, 최초이자 전부일 부부 관계는 ‘돕는 배필’과의 만남으로 그려진다. 여기서 배필은 애정보다도 간담상조하는 친구를 뜻하는 말이다. 친구와의 우정은 고난에도 끊어지지 않고 오히려 나서는 한결같음을 근간으로 한다. 친구의 재정, 권력, 명예의 상태에 좌우되지 않는다. 누구에게도 쉽게 말할 수 없는 이야기를 털어놓.. 2025. 7. 21. 마태복음 13:1-9, 18-23 | 너의 밭을 내가 갈리라 작성: 2025.04.16.-17.(수-목), 21-23(월-수) 정리: 2025.07.18.(금) 마태복음 13:1-9, 18-23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니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귀 있는 자는 .. 2025. 7. 18. 이전 1 2 3 4 ··· 25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