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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6:1-8 | 약속을 기억하고 믿어서 작성: 2008.10.18.(토) 정리: 2024.03.07.(목) 마가복음 16:1-8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 2024. 3. 7.
2009.07.16. 부르신 곳에서 나는 그동안 많은 이들 특히 신입생들에게 학과 기도 모임의 당위성과 학과에서 하나님께서 그의 예배를 받기 원하신다는 사실을 강조하여 권면해왔다. 그 내용의 대략은 이러하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을 주관하심을 믿는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이 학교 이 학과로 인도하신 걸 믿는가? 우리 삶을 인도하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가 보냄 받은 그곳에서 다른 사람을 섬기고, 드러나는 활동을 할 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라는 내용이다. 내가 무엇을 행하기 이전, 나의 계획을 펴기 전,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예배하기. 하나님과 나 사이에서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근간이다. 이는 아브라함이 가는 곳마다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 것과 같은 것이다. 이 고귀한 깨달음은 .. 2024. 3. 7.
사사기 5:12-23 | 깨어 형제의 호소를 듣고 일어나 작성: 2024.03.06.(수) 정리: 2024.03.06.(수) 사사기 5:12-23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가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그 때에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내려오셨도다 에브라임에게서 나온 자들은 아말렉에 뿌리 박힌 자들이요 베냐민은 백성들 중에서 너를 따르는 자들이요 마길에게서는 명령하는 자들이 내려왔고 스불론에게서는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들이 내려왔도다 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 하니 잇사갈과 같이 바락도 그의 뒤를 따라 골짜기로 달려 내려가니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네가 양의 우리 가운데에 앉아서 목자의 피리 부는 소리를 들음은 어.. 2024. 3. 7.
마가복음 15:42-47 | 드러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남은 자 작성: 2008.10.18.(토) 새벽 (2008.10.17.(금) 제15보병사단 신병교육소 입소) 정리: 2024.03.06.(수) 마가복음 15:42-47 이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빌라도는 예수께서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이상히 여겨 백부장을 불러 죽은 지가 오래냐 묻고 백부장에게 알아 본 후에 요셉에게 시체를 내주는지라 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를 내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드러나지 않고 하나님의 .. 2024. 3. 6.
2009.07.12. 디모데후서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필자 나눔) IVF의 주제 성구다. 하지만 곱씹어볼수록 모든 캠퍼스에 있는 하나님의 전령들에게 필요한 말씀이란 생각이 든다. 세 부분으로 나누어, 각 부분을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아가 이를 위하여 필사적으로 기도해야 할 필요가 있다. 나누어서 곱씹어볼수록 필요가 절박하고, 우리가 너무나 마땅히 해야 할 바임을 깨닫는다. 혼탁한 세상에서 더욱 그리해야 한다. 그리고 이 성구가 바로 예수님의 길이요, 그를 좇았던 바울의 길임을 인지한다. 디모데후서 2장 15절 책갈피(클릭) 2024. 3. 6.
사사기 5:1-11 | 질풍가도 작성: 2024.03.05.(화) 정리: 2024.03.05.(화) 사사기 5:1-11 이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의 영솔자들이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너희 왕들아 들으라 통치자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이 물을 내리고 구름도 물을 내렸나이다 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니 저 시내 산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였도다 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에 또는 야엘의 날에는 대로가 비었고 길의 행인들은 오솔길로 다녔도다 이스라엘에는 마을 사람들이 그쳤으니 나 드보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의..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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