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양록537 2008.12.27. 새벽 기도 4 ‘살아남기’ 위해서는, 모순되게 들리겠지만 나를 죽여야 한다. 그래야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 수 있다. 2023. 3. 17. 2008.12.27. 새벽 기도 3 새벽 기도 본문 중 11월 25일에 적었던 내용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었다. 사람들이 성전을 짓는데, 한 손으론 기구를 잡고 다른 손으론 병장기를 잡아 늘 방비를 단단히 했다. 느헤미야 4장 17절이었다. 2023. 3. 16. 2008.12.26. 늘 깨어 있는 파수꾼 생활관 막내는 늘 깨어 있어야 한다. 무슨 전달 사항이 떨어지면 맨 먼저 달려가 알려야 하기 때문이다. 2023. 3. 14. 2008.12.24.-25. 내가 있어야 할 성탄절의 자리 군대에서 처음으로 맞는 크리스마스. 성탄 전야 예배 때 뒤에서 조명을 맡았다. 문득 모교회에서 문학의 밤 행사 때도 조명을 맡았던 일이 떠오른다. 그러자 내가 있어야 할 자리가 조명을 받은 주인공의 자리처럼 명확해진다. 가장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섬김의 빛을 비추는 자리. 엘리야의 자시를 받은 선지자 수련생의 자리. 세례 요한의 자리. 내 이름은 감추고 빛을 발한다. 그 빛이 어두운 곳을 비출 것이다. ……오직 주께서 주실 상을 바라며 하나님의 때와 계획에 맞도록 지정된 자리를 지키며 할 일을 한다. 『어린 왕자』가 만난 등대지기처럼. 2023. 3. 12.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