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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6:1-11 | 솔로몬의 보물 작성: 2008.06.17.(화) 정리: 2023.11.17.(금) 시편 46:1-1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그가 땅 끝까지 전쟁.. 2023. 11. 17.
2009.05.05. 개미로부터의 교훈 비가 올 기미가 보이자 개미들이 바쁘게 움직인다. 개미들이 쌓은 둔덕이 보인다. 오랫동안 공들여 쌓은 것일 테지만, 사람의 손이 한번 치면 무너져버린다. 성경은 인간이 땅에서 누리기 위해 가지려는 것들―특히 재물―을 쌓아두려는 노력이 허망함을 말한다. 예수님의 비유에, 곳간을 더 지을 정도로 크게 수확한 부자가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안심했지만, 하나님께서 그날 밤 그 부자의 영혼을 거두어가시면 그 곡식은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는 물음(눅 12:16-21)이 있다. 악인의 쌓아둔 재물은, 출애굽 현장에서와 많은 예언에서 보듯이 의인의 것이 될 것이며, 높은 자리에 있던 자나 큰 부자도 하나님이 한번 손을 대시면 굴러떨어지고 가산을 잃으며 패가망신까지 한다. 전도서의 전도자는 이러한 인생 자체가 헛되고 헛되며.. 2023. 11. 17.
출애굽기 21:12-27 | 살인자의 처형을 대신 받은 사랑 작성: 2023.11.16.(목) 정리: 2023.11.16.(목) 출애굽기 21:12-27 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나 만일 사람이 고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사람을 그의 손에 넘긴 것이면 내가 그를 위하여 한 곳을 정하리니 그 사람이 그리로 도망할 것이며 사람이 그의 이웃을 고의로 죽였으면 너는 그를 내 제단에서라도 잡아내려 죽일지니라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사람을 납치한 자가 그 사람을 팔았든지 자기 수하에 두었든지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하나가 돌이나 주먹으로 그의 상대방을 쳤으나 그가 죽지 않고 자리에 누웠다가 지팡이를 짚고 일어나 걸으면 그를 친 자가 형벌은 면하되.. 2023. 11. 17.
시편 45:1-17 | 마음에서 모든 세대와 열방으로 작성: 2008.06.12.(목) 정리: 2023.11.16.(목) 시편 45:1-17 내 마음이 좋은 말로 왕을 위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글솜씨가 뛰어난 서기관의 붓끝과 같도다 왕은 사람들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원히 복을 주시도다 용사여 칼을 허리에 차고 왕의 영화와 위엄을 입으소서 왕은 진리와 온유와 공의를 위하여 왕의 위엄을 세우시고 병거에 오르소서 왕의 오른손이 왕에게 놀라운 일을 가르치리이다 왕의 화살은 날카로워 왕의 원수의 염통을 뚫으니 만민이 왕의 앞에 엎드러지는도다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원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왕은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왕에게 부어 왕의 동.. 202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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